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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하청업체 보복 주장 기자회견

입력 2005-03-03 15:47:28 조회수 2

구미시민단체가
구미공단 대기업 하청 업체의 횡포로
이 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아오던 재하청 업체가 폐업하게 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구미 경실련은 오늘
칠곡군 가산면 모 회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회사가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싼 곳으로
공장을 옮기기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하려
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하청업체가
생산 라인을 모두 철거해
폐업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청업체측은
재하청 업체 사장 황모 씨가 일방적으로
조립 라인 이전과 가동중단을 통보한 뒤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연락을 끊어
어쩔 수 없이 취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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