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49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10여평을 태우는 등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 쯤에는
청도군 이서면 66살 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박 모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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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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