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세계 문화엑스포가 열리는 해를 빼고는
한 해 700만 명 안팎에 머무를 만큼
관광산업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경주시의 한 간부는,
"석굴암,불국사 하면 이제 애들도 다 압니다.
이렇게 볼 게 없는데 누가 오겠습니까?
제가 봐도 답답할 정돕니다"하면서
'황룡사 터나 9층 목탑 같은 문화재를
하루 빨리 복원해야 하는 줄은 알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어요..
하하하---,공무원들의 입에서
자조 섞인 한탄이 나올 지경이라면
시민들이 얼마나 속이 상할 지는
말 그대로 '불문가지'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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