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작성에서 결재, 발송, 보관까지
모든 과정이 컴퓨터 망에서 이뤄지는
전자결재시스템이 높은 활용률을 보이며
정착되고 있습니다.
지난 97년부터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한 대구시의 경우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전자결재율이
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군별로는 중구와 동구, 달서구가
95%를 넘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달성군도 90%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청에서는
각종 민원이나 증빙서류가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자결재가 일반화돼
종이없는 행정이 정착단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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