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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연환 산림청장이 구미지역의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 현장을 둘러 보고
환경단체와 연합해 공동방제단을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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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소나무 재선충 방제 작업이 한창인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 뒷 산입니다.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베어내면서
벌거숭이 산이 돼 버렸습니다."
◀INT▶육종민/구미시 산림조합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로부터 5m 이내의
나무를 제거해 가지고 훈증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에서는 현재 5개 시·군에 653ha,
3만 천 8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 피해를 보고 있고, 점차 감염지역이
북상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소나무 재선충 발생 최북단 지역은
구미시로 지난 2001년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해
현재 8개 읍,면,동 466ha로 번져
2만 9천여 그루가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 구미에 온 조연환 산림청장은
구미가 소나무 재선충의 북상을 막는
최후 저지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조연환 산림청장
"구미시, 구미시에 있는 기업, 환경단체
연합해서 방제단을 만들고, 환경단체로 하여금
모니터를 시키란 말이에요."
우리나라의 소나무가 멸종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 소나무 재선충 방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김종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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