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모 아파트 베란다에서 주부 34살 박 모여인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재작년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박 씨가 최근 아이들 양육과 생활비 문제로
고민을 했다는 가족들의 말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 쯤에도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4살 장 모씨가
방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최근
두 아이의 양육비 문제 등으로
고민해 왔다는 주위사람들의 말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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