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의회 의원과 주민 등 170여명은
오늘 낮 12시 독도 선착장에서 처음으로
3.1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일본 시마네현 규탄대회,
결의문 채택, 만세 삼창 등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울릉군의회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추진하는 등
독도 침탈을 위한 억지 주장을 펴,
독도에서 3.1절 기념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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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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