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1절인 오늘조차 아쉽게도 태극기를
달지 않은 집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주민들이 뜻을 모아서
한 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내 건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틉니다.
3·1절이지만 태극기를 내 건 집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드문 드문 보이는 태극기만이
오늘이 국경일이라는 것을
알 게 해 줄 뿐입니다.
--------------------DVE---------
하지만 대구시 동구에 있는 이 아파트는
사정이 다릅니다.
400가구가 넘는 집집마다 태극기가
일제히 걸려있습니다.
베란다마다 빠짐없이 내걸린 태극기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S/U]"특히 이 아파트는
시중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태극기를 직접 공급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망언이 계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입니다.
◀INT▶최종석/아파트 주민
"모두 같이 다니까 단결심도 생기고
주민들끼리 정도 싹트고 좋은 것 같다."
말로만 외치는 애국심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애국심은
자녀 교육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INT▶권혜윤/강동초등학교 5학년
"우리 아파트에는 태극기가 많이 달려있어
보기도 좋고 뿌듯해요."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는 주민들의 표정은
더없이 밝아보였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