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 환자는 340명으로
2천3년에 비해 260명 증가했습니다.
쯔쯔가무시는 쥐 등에서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
가을철 급성 열성전염병으로
주로 농촌지역에서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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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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