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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으로 1월 19일,
일년 중 이사하기에 가장 좋다는 대길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이사행렬이 줄을 이었고, 도심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북적였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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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에 있는 한 아파틉니다.
아파트 전체가 이삿짐센터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손 없는 날'을 맞아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려는 행렬이 아침부터 줄을
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삿짐센터는 평소보다
서너배에 가까운 주문을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습니다.
◀INT▶김규철/이삿짐센터
"대구시내가 이사하느라 분주하다. 바빠도
보람있고, 재미있다."
시내 백화점과 문구점에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새 옷과 학용품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INT▶권예슬/대구시 노원동
"3월 2일이 개학이어서 친구도 만나고 학용품도
새로 사서 공부 열심히 하려고 나왔어요."
팔공산에 2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대구 인근 산마다 다가오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눈썰매장과 놀이공원에도
떠나가는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새 봄을 맞는
2월의 마지막 휴일.
저마다 새로운 각오로
새 단장을 하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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