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버려진 쓰레기통에서 유골발견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2-26 19:38:28 조회수 1

◀ANC▶
오늘 낮
대구 금호강변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노곡교 인근의 금호강변.

오늘 낮 2시 반 쯤
개 두마리와 함께 이곳을 산책하던
58살 이모 씨는
강 바닥에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통과 그 주변에서
사람의 유골과 색이 바랜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전화◀INT▶이 모씨/목격자
"모든 부위는 안에 있었고, 다리·허벅지
아래로는 밖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발견 당시 유골의 상·하체는
따로 떨어져 있었고,
성별·나이 등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상태였습니다.

◀SYN▶경찰관계자
"아직은 백골밖에 없어서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고, 모레쯤 부검을 해보면 피해자의
인적 사실을 알아야..."

경찰은 유골이
숨진 지 반 년 가량 지난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골과 옷가지 등을 맡겨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MBC NESW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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