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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지역경기 하반기에 상승한다"

김세화 기자 입력 2005-02-25 18:13:49 조회수 1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하반기 이후 경기가 상승국면에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대구.경북지역 경기상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 지역경기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하강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통업체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등
일부 내수부문에서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기업의 설비 투자는 3/4분기부터
삼성전자,포스코,LG마이크론,한국델파이 등
우량 대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돼
하반기에는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3/4분기부터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하반기 들어
철강업종 호조에 전기.전자업종이
회복돼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건설경기는 당분간
회복세를 나타내기 어려워
지역경기가 상승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환율 급락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지 않을 경우 지역경기는
소비와 투자심리 회복, 수출의 증가세에 힘입어 3/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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