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와
자매결연을 합니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에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청사를
방문해 자매결연협정서를 교환하고
양 지역간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족자카르타주는 앞으로
경제와 문화,관광 등 6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하게 되고,
이를 위해 실무단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족자카르타주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심부에 있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지난 해 족자카르타주 부지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자매결연 요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