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가 숨지는 교통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 쯤
청도군 청도읍 25번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이 동네 66살 김모 할머니가
청도방향으로 달리던
대구시 남구 대명동 32살 이모 씨의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10분 쯤에는
경주시 안강읍 모 교회 앞 길에서
이 동네 72살 박모 할아버지가
후진을 하던 1톤 화물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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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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