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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쇼크에 원자재값 상승 이중고

김세화 기자 입력 2005-02-24 11:33:19 조회수 1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지역의 수출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철강 원자재가격이 오르고 있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3월 인도분이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하는 등 국제유가가 지난해
10월이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석유관련 원자재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하는
대구.경북지역 섬유관련 업체들이
환율쇼크에 원자재가격 상승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포스코의 철강석
수입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여
국내 철강업체들의 철강재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대구.경북지역에 밀집돼 있는
자동차부품업체는 물론 가전부품업체들도
환율급락과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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