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3·1절을 맞아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인
몽양 여운형 선생에게 최고 훈격이 아닌
2등급 대통령장을 수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에 살고 있는
몽양 선생의 종손자 등 유가족들은
"대한민국장을 받은 김 구 선생이나
이승만 전 대통령에 비해
공적이 뒤지지 않는데도
한 단계 낮은 등급을 서훈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했습니다.
국가유공자 공적심사위는
몽양 선생의 경우 임시정부 외무차장과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내며
20여년간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한
공적이 인정되지만,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에게
서훈을 추서하는데 대한 보수단체 등의
반발 여론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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