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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기획 해외편,
오늘은 일본입니다.
보행자를 가장 우선하는 일본의 교통문화를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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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중심부의 네거리 출근길
모습입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보행자 전용공간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차들이 일제히 멈춰섭니다.
한국보다 횡단보도 넓이가 좁지만
단 한대의 차도 정지선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운전자들은 교차로 진입전에 브레이크를 밟아 언제나 바로 설 수 있도록 운전하고 있습니다.
◀INT▶이즈미 히사토키(도쿄)
면허를 딸 때 부터 이미 정지선을 지키도록
몸에 배어 있다.지키는 것이 자연스러운것이다)
한국과 다른 또 하나의 모습은 교차로에 정차한
앞뒤 자동차 사이의 거리.
S/U)일본의 모든 운전자들은 교차로에 차가
섰을 때 앞뒤간격을 이처럼 최소 1미터 이상
띄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차의 갑작스런 추돌에 대한 연쇄추돌을
막을 수 있고 앞차에 대해 압박감을 주지 않기
위해섭니다.
띄워진 공간에는 인접 골목에서 나온 차들이
아무런 부담없이 끼어듭니다.
끼어드는 차에 대한 양보가 생활화됐습니다.
◀INT▶이시다 준이치(도쿄)
양보운전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 아니냐?
지하철역 바로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는
보행자가 다 지나갈 때까지 자동차들이
기다려 줍니다.
특히 택시와 버스등 대중 교통은 보행자우선에
더욱 철저합니다.
◀INT▶시오야 다케후사(도쿄 택시운전사)
안전운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행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보행자가 약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구시 서구와 비슷한 인구의
도쿄 메루로구의 지난 한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단 한명에 불과합니다.
◀INT▶미즈노 슈지 부서장
(도쿄 메구로구 경찰서)
(도로환경이 개선됐고 안전교육이 정착됐다.
또 끊임없이 경찰 단속이 이뤄지고 있기때문)
S/U]나보다는 다른 운전자를,자동차보다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시민정신이 일본의 교통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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