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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비상,경기회복조짐에 찬물

김세화 기자 입력 2005-02-23 15:47:54 조회수 1

◀ANC▶
원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대구 경북지역 중소업체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율이 급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3/4분기부터 채산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의 섬유직물 수출업체들은
환율이 1,000원선 아래로 떨어지면
지역섬유산업이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자구노력을 해왔지만 국제유가 상승까지
겹쳐 수출을 하면 할 수록
순이익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INT▶ 손 황 대표 -송이실업-
"가격경쟁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발주받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오더들도 환차손으로
인해 바이어와 신용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동차부품업체들도 환율급락에 철강 등 원자재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 수출채산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고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데도 채산성 맞추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부품 생산업체들과
포항지역 철강제품 가공업체들도
환차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U]"환율급락이 모처럼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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