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재보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북 4개 선거에 모두 32명이
신청을 했는데, 이가운데 비공개
신청이 6명이나 포함돼 있어
또다시 말썽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비공개 신청자 대부분은 현직 공무원이고,
대학교수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해 6월
대구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공천 신청 과정에서 현직 공무원이
입당원서와 당비를 내고는
비공개 신청을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불법 행위 시비가 불거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에는 입당원서와
당비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미리 당비를 낸 다른 신청자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할 경우 또다시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