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구미간 경부고속도로가
8차로로 확장되면서 열차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대신,
고속도로 통행량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국 철도공사 구미역에 따르면
구미역에서 열차를 타는 승객은
지난 99년 212만 명에서
지난 2003년에는 304만 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 해는 218만 명으로 전년보다
86만 명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에 경부고속도로
구미와 남구미 나들목으로 빠져 나온 차는
지난 2003년 735만 대에서
지난 해는 807만 대로 72만 대나 늘었습니다.
이는 동대구-구미간 경부고속도로가
지난 2003년 12월 말 8차로로 확장되면서
철도 이용객들이 고속도로를 더 많이
이용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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