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내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앞
대구-부산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는
일몰시간에 대구경제 살리기 기원
달집태우기가 열립니다.
북구 동하천 동변교에서도
달집태우기를 하고,
청도 천변 놀이마당에서는
전국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와 줄다리기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경주, 안동, 포항, 김천, 구미 등지에서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민속놀이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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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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