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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중인 오리온 전기가
미국계 매틀린 패터슨 펀드에 매각됐습니다.
두 회사는 오늘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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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경영난으로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를 받아오던 오리온 전기가
미국계 매틀린 패터슨 펀드에 매각됐습니다.
두 회사는 오늘 오전 구미 오리온 전기
본사에서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리온 전기가 매각됨으로써
지난 2003년 7월 시작된 법정관리는
끝나게 됐습니다.
◀INT▶김용대 변호사/
오리온 전기 법정관리인
"3월 중순 경에 정리계획 변경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거친 후 금년 4월 중으로 모든 부채를
정리채권을 변제하고"
오리온 전기의 매각 대금은
공익채권 600억 원을 포함해 천 200억 원,
종업원 천 500명도 모두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매틀린 패터슨은 오리온 전기를 인수한 뒤
OLED 즉, 유기발광소자 부문은
매틀린 패터슨이,
브라운관은
다른 펀드사가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번 매각으로 오리온 전기에 대한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면서
시설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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