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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동차부품업체 유치 경쟁 치열

입력 2005-02-21 18:15:15 조회수 1

세계적인 캐나다 자동차엔진
부품회사의 아시아 공장 유치를 두고
대구시와 전라북도가 치열한
막판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5대 자동차부품회사의 하나인
캐나다 리네마사는 최근 아시아 공장을
한국에 두기로 하고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는데
대구시와 전라북도 군산시 두 곳을 두고
최종 결정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옛 삼성상용차 터에 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는
산업용지 저가공급과 세제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하고,
울산 현대자동차와 부산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접근성과 우수한 노동력 확보등
장점을 내세워 유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와 군산시도
10년동안 토지를 공짜로 제공하고
투자금의 5%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군산자유무역지역의 이점을 내세우며
대구시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리네마사는 다음 달 초
실사단을 보내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인데,투자규모는 4백억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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