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로 정부의 시범사업 기간이 끝난
대구,경북 테크노파크가
올 들어 해외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첨단도시개발위원회 관계자들이
경북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조성 현황과 사업추진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으며, 경북 테크노파크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자국안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테크노파크를
컨설팅하는 등 양국간의
산,학,연,관 교류채널이 마련됐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중국 선양시의
IT 산업국 대표단이 대구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입주업체를 둘러보고
대구 IT업체의 제품 설명회를 참관한 뒤
중국 진출문제를 논의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구와 경북 테크노파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