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동해 해양자원을 체계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는 울진군
죽변변 일원에 5만 평 규모로 조성됩니다.

모두 823억 원으로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기지와 경북해양생명·환경
산업지원센터,체험형 해양 과학관을 짓습니다.

첨단해양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동해안 지역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사상진 과장/울진군 주민자치과
(금년도 3월에 사업을 착수해서
늦어도 2천7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박사급 연구원만 100여 명이
상주하면서 해양생물 자원 개발과
심층수 이용 기술 개발, 백화현상
연구, 해수 온도차와 파력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 등의 연구를 합니다.

해양바이오 벤처단지도 조성합니다.

◀ＩＮＴ▶김용수 울진군수
(해향 생명 과학을 연구해서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경제 활성화를....)

체험형 과학관은 수족관과
레포츠관,해양레크리에이션 관련
시설을 갖춰 기존 동해안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S/U)"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가
오는 2천7년에 완공되면 동해안의
해양자원을 산업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