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녹지공간 확보 등을 위한
담장허물기가 올해도 적극 추진됩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다음 달 14일까지 올 상반기
담장허물기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과 주택의 접수를 받아
조경설계와 담장쓰레기 처리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담장허물기사업에 동참한 곳은
관공서 101곳, 주택이나 아파트 95곳,
공공의료시설 13곳 등 모두 327곳으로
15.8km의 담장이 없어지고
7만 7천여 평의 가로공원이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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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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