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는 올해
소외계층 방문 진료 서비스를 확대 실시합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워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200여 가구를 찾아 무료로 진료해 준
동구 보건소는 올해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700여 가구에 의료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진료 대상자들에게 보건 교육을 함께 해
만성질환자들의 자가 관리율을 높이고,
60대와 70대의 건강한 노인들이 자원봉사팀을
만들어 노인성 질환자 천 여명에게
말벗돼주기 사업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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