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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본사를 옮기려는
첨단 대기업들의 이전협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캐나다 자동차 엔진 부품회사의
아시아 공장도 대구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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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상용차 터 입주업체로
선정된 현대 엘씨디와 디보스,
케이티브이 글로벌, 참테크 등
첨단 기업들이 대구시와 본사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협상을 시작했습니다.
LCD TV 전문업체인 디보스는
대구로 본사를 옮기면서 앞으로
3년동안 외자 천만달러를 포함해
천 500여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빠른 공장 건축을 원하고 있습니다.
◀INT▶ 박경서 / (주)디보스 기획부장
"유럽수출시기에 맞추려면
이달중에 착공해야 "
◀INT▶ 박형도 / 대구시 투자유치단장
"기업이전애로를 우리가
해결하고 최대한 지원"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본사를 옮길
현대엘씨디도 외국자본 3천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대구시도 산업용지를
분양가의 절반 정도로 공급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U]대구시는 이들 업체들의
본사 이전으로 오는 2008년까지
대구지역에 모두 1조원이 투자돼,
4천 300여 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 5대 자동차
부품회사의 하나인 캐나다 L사의
아시아 공장 대구유치도 이달 중으로
확정을 앞두고 절충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등
외국자본의 대구지역 투자가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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