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텔레비전 광고를 하고 현의회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울릉군 의회가 다음 달 1일
독도에서 3.1절 기념식을 열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황중구 울릉군 의회 의장은,
"독도가 수난당하고 있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울릉도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강도 높게
규탄 결의대회를 열 작정입니다"하면서
일본 측 어거지에 분을 삭이지 못했어요,
네에---,일제에 항거해서 분연히 일어난
3.1운동의 뜻을 독도에서 기린다니
거~~,최고의 3.1운동 기념식이 될만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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