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검찰, 불법도청 연루 회사 대표 오늘 소환

입력 2005-02-15 18:47:33 조회수 1

17대 총선 당시 전남 해남진도선거구에서의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민주당 이 정일 의원이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모 회사 대표를 오늘 소환합니다.

검찰은, 이 의원의 친인척이자 전남지역 유력인사인 모 회사 대표 L(엘)씨가,
도청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오전 소환합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이 의원 참모진들로부터
회사 대표의 개입 여부에 대한 진술도 받은 상태여서 사법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민주당 이 의원 부부에 대해서는
오는 18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