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내고향지금은-김천 빗내농악 전파의 첨병

입력 2005-02-14 16:14:06 조회수 1

◀ANC▶
다음은 내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지난 2003년 11월 문을 연
김천 빗내농악전수관이 개관 1년 남짓한 동안
빗내 농악 보급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빗내 농악을 체계화시키는데
힘을 쓸 계획입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농악 연습 장면

강사의 지시에 따라 장단을 맞춰 보지만
자꾸만 박자가 엇갈리고
손이 따로 놀아 쉽지 않습니다.

끈기 있게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동안
장단이 차츰 맞아들고 자신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여집니다.

◀INT▶최수열/김천시 신롱리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마음데로 잘 안되네요. 상당히 힘 들 것 같아요."

◀INT▶이범희/김천시 개령면 광천리
"우리 전통음악이고, 우리 동네 옛날부터
전해오는 농악이니까."

빗내농악은 옛부터 빗내라고 불린
김천시 개령면 광천동에서 전해 오던
풍물굿입니다.

◀INT▶남필봉/김천시립국악단장
"순수 군사농악입니다. 다른 지방에서는 농사 관계에 의한 농사굿인데 비해서 저희 농악은
군사굿이다보니까 특색이 힘이 되게 넘칩니다.
박진감도 있고."

빗내들 한 쪽에 자리잡은 빗내농악 전수관.

문을 연지 1년 남짓한 동안 직장인이나
대학생 동아리, 마을 주민 등 600여 명이
이 곳에서 빗내농악을 배웠습니다.

◀INT▶도병채/빗내농악전수관
"악보도 채보하고 역사도 문서화시키고,
영상물로 남기고 해서 좀더 정립되고
체계적으로 빗내농악을 발전시킬
그런 계획입니다."

S/U]"빗내농악 전수관을 통해 320년 전부터
이 곳 빗내들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빗내농악이 새롭게 조명되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