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의회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텔레비전 광고를 하고 '다케시마의 날'까지
제정하려는데 대한 항의의 뜻으로
3.1절 기념식을 독도에서 열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울릉군 의회는 다음 달 1일
군의원 7명을 비롯해 푸른독도 가꾸기 모임 등
사회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독도에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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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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