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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업 31곳 확정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2-13 17:07:15 조회수 0

경주시는
총 사업비 52억 9천만원을 들여
황성초등학교 등
올해 19개 초등학교를 포함해
내년까지 31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보호 구역 시설을 설치합니다.

경주시는 기존의 평면상 횡단보도를
험프식 횡단보도로 바꿔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어린이의 통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주변 도로를
컬러 아스팔트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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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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