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로 만드는 시설을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건립합니다.
경주시는 주민지원기금 15억원을 비롯해
모두 20억 4천만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로 만드는 시설을
천군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건립합니다.
이번에 건립하게 될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은
악취가 거의 없는 무악취 밀폐형으로
6천 400여 제곱미터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집니다.
시설이 완공되면
경주시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절반인
28톤 가량이 처리되고,
연간 3천 6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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