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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2-12 13:33:34 조회수 0

경주시는 모두 20억 4천만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천군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6천 4백여 제곱미터의 터에
악취가 거의 없는 무악취 밀폐형의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 시설을 건립합니다.

경주시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경주시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절반인
28톤 가량이 처리되고,
연간 3천 6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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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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