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연휴 기간 금은방 털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2-10 19:55:57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 52살 황모 씨의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2천여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함석으로 된 지붕을 뚫고 들어와
경비 요원이 도착하기도 전인 단 몇 분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