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어제 하루동안
5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3동 치킨집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 쯤에는 경산시 와촌면
45살 정 모씨의 사진촬영장에서 불이 나
4천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청도군에서도 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해
700여 만원의 피해가 나는 등
어제 하루동안 모두 5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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