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방 공기업 사장의
연봉과 연임을 경영 목표를 달성했는 지와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지방 공기업 사장은
연봉 계약을 하면서
스스로 경영 목표도 제시하도록 해
책임경영과 자율성을 높이도록 합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올해 경영목표액을
흑자 50억 원에 20억 원의 이익배당을
제시했고, 포항의료원은 올해
흑자 1억 원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김천과 안동의료원도
각각 적자폭을 줄이고,
전문병원으로 특화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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