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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나라당이 심각한 당 정체성
논란과 노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 한나라당 의원들은
보수성향이 강한 쪽이 많아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거립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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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정체성은 크게 보수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의원들을 세분하면
(CG)보수성향이 가장 강한 쪽인 정통 보수와
내부적으로는 가장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개혁적 보수, 그리고 중도 보수 등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
대구 경북 26명의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개혁적 보수는 5명 뿐이고,
중도보수가 7명인데 비해 보수
색채가 가장 강한 정통보수는 절반을
넘는 14명이나 된다는 것이
당 안팎의 일반적인 분륩니다.(CG끝)
그러나 한나라당 전체 의원이
대부분 중도 또는 개혁적 성향인 것과 비교하면 대구경북의 보수성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INT▶김외철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부처장
(현 정권에 대한 견제를 제대로
할수 있는 야당 세력을 원한다는
지역민의 여론이 표로써 나타나)
하지만 중도보수가 당내 주류를 형성하고,
개혁적 보수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 의원들만이 유독 강한
보수 성향을 드러낼 경우 당내에서마저
대구경북이 소외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의원들의 강항 보수성향이
수구로 비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역 한나라당의 앞으로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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