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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업 생산 증가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2-05 17:32:13 조회수 0

지난해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에서
넙치와 멍게 등 양식으로 키운 해산물 생산량이
9천177톤으로 전년 보다
400여 톤 증가했습니다.

양식어류 가운데 넙치가
4천톤으로 가장 많았는데,
올해는 이 가운데 200톤 가량을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식 어민에게
5억 원 가량을 지원하고,
앞으로 전복과 참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양식시설 개발로 품종을
다양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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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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