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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한나라 도당 위원장, 단체장 맹비난

입력 2005-02-05 18:24:04 조회수 1

임인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당소속 지역 자치단체장들을 맹비난하고 나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임 위원장은
경주의 태권도공원 유치 무산과 관련해
가장 책임이 큰 사람은 백상승 경주시장이라며
시장의 소극적인 유치 노력을 비난했습니다.

또 최근 경상북도가 정무부지사를
선임한 것과 관련해 행정부지사라면 몰라도
정무부지사 자리에
나이든 공무원을 앉히는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이의근 지사를 겨냥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에 대해서도
대구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들이 지역 정서에 힘입어 쉽게 당선되는데 안주해서는
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장의 이같은 비판은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등과 관련해서도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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