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대구시 동구청은
산불방지와 아동급식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팔공산 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늘부터 산림공익요원 등
180여명을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해
7개 지역에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산림순찰을 강화하고
촛불기도와 무속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성묘객과 통제구역으로의 무단입산자를
집중 감시합니다.
또 설 연휴 동안
식사를 거르는 소년,소녀 가장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늘부터 아흐레 동안
결식 아동 천 700여 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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