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도군이 관계당국과 조사를 벌인 결과,
최초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견된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서
2헥타르 160여 그루가 감염된 것 외에
주변 8헥타르에서 340여 그루가
추가로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청도군은 비상 대책반을 구성해
방제 대책을 세우는 한편,
피해지역에 출입을 통제해
소나무 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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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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