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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춘입니다.
최근까지 맹추위가 기승을 부려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만
팬지를 키우는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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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피어난
빨강, 노랑, 파랑, 하얀 색깔의 팬지가
앙징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바깥 세상은 아직 엄동설한의
한 겨울 바람이 매섭지만
비닐 하우스 안은 훈훈한 봄날씹니다.
이 꽃들은 새 봄이 되면
시가지 조경용으로 쓰기 위해
지난 해 10월에 씨를 뿌린 것입니다.
◀INT▶장필주/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주로 낮으로 하우스 밀폐된 상태에서는 온도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환기를 시켜가지고
15도-20도 사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S/U]"넉 달 동안 온실 속에서 겨울 추위를 피한 이 팬지들은 한 달 뒤에는 도심 곳곳에 심어져 봄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구미시는 직영 화훼포에서 해마다
시가지 조경용으로 각종 꽃 45만 송이를 키워
자체 조달함으로써 예산 9천여만 원을
절약하고 남는 꽃은 학교나 기업체에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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