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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협의회 구성두고 열린우리당 내홍

입력 2005-02-04 19:00:09 조회수 1

당원협의회 구성을 놓고
경북지역 열린우리당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포항과 문경, 울진 등 3개 지역에서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 당일에
이중투표 논란과 선거 절차의 하자 시비가 불거지면서 선거 자체가 연기됐습니다.

지난해 11월말에 천700여명에 불과하던 경북지역의 당원수가 두달여 만에
무려 10배 가량 늘어나는 등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간의 무리한 세불리기 경쟁이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진성당원을 당헌 당규상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하고
상무위원회 교육을 이수한 자로 정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당원 수를 늘린다는 취지로
2개월 이상 당비를 낸 사람으로 자격을 완화해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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