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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공사 노,사 협상 타결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2-04 10:17:48 조회수 1

지난해 88일이라는 최장기 파업을 벌이면서
갈등을 빚어온 대구지하철공사
노,사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대구지하철 공사 노,사양측은
어제 오후부터 마라톤 협상을 벌인끝에
오늘 아침 2004년도 임금협상과
1,2호선 통합조직 개편 등에 합의했습니다.

지하철 노사양측은
파업기간중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고
임금 협약은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쟁점사항이었던 인력충원에 대해서는
68명을 충원하기로 하고,
지하철 1,2호선 통합조직 운영은
시민중재위를 구성해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또 파업기간 중
조합원의 고소, 고발을 포함한 징계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지하철 노조는
지난해 7월 21일 전면 파업을 돌입한 뒤
88일간 파업을 벌여오는 등
심각한 내부분규를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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