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지방하천에 대해서
모두 2천128억 원을 투자합니다.

군위군 소보면 위천 봉황지구를
비롯한 38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520억 원을 투자해 하천의 좁은
단면을 확장하고, 친환경적인 제방을 만듭니다.

재해위험지구인 영덕군 남정면
부흥지구 등 7개 지구에는
130억 원을 투자하고, 퇴적물 때문에
물 흐름에 지장이 있는 안동시 옥동
운흥지구 외 14개 지구에 71억 원,
기타 하천유지 관리와 소하천
정비사업에 460억 원을 투자합니다.

낙동강과 형산강 같은
국가하천에도 947억 원으로 하천개수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