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성군내 한 지역농협 결산총회장에서
대의원 한 명이 가스총을 꺼내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는 얘긴데요,
사연인즉슨 잉여금 처분안을 놓고
대의원들끼리 논란을 벌이다가
회의진행에 불만을 품은 문제의 대의원이
다른 대의원과 조합장에게
갖고 있던 가스총을 겨눈 거라지 뭡니까요,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고광환 새농촌지원팀장은,
"비닐하우스를 크게 하시면서
만일에 대비해 가스총을 갖고 계신 분인데, 소지증도 있고요, 욱!하는 성격에 그만
꺼내든 거 같습니다. 모두들
한 동네 사람이라서 그냥 넘어갔답니다"하고
애써 상황을 축소했어요.
거~~~,요즘 농협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희안한 일들이 심심찮게 벌어집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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