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법정관리기업 주식회사 청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비 시너웍스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구는 법원과
협의해 오는 16일까지 지비시너웍스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8일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4-5월쯤 관계인 집회를 열어
상반기 안에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비시너웍스 컨소시엄은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지비 시너웍스와
창원의 건설기계업체인 주식회사
건화기계공업 등 4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제안된 인수금액은
공익채무금액을 제외하고
천 300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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