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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개혁, 도마위에 올랐다

입력 2005-02-01 18:25:03 조회수 1

◀ANC▶
정부가 올해 대학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개혁을 미루다 이제는 수술대에
강제로 오를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경영대학원장 세미나에서,
서남수 교육차관보는 올해부터
대학구조개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정부가 개혁을 주도하니까 마지못해 따라간다는 생각보다 대학이 이 시점에 처해있는 위치가 어디있는지 냉철히 분석해서]

또 국립대학 구조개혁의 진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산업체,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과 설치와 폐지 같은
심사권한을 주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립대학의 합병과 해산을 유도하기 위해
자진 해산하는 선의의 출연자에게는
재산 일부를 환원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이 구조개혁을
형식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방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일시적으로 시늉만내거나 개혁을 약속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 재정지원을 받고는 2-3년 뒤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5월까지
대학이 스스로 개혁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그 정도에 따라 재정지원을 차별화하기로 해
새 학기 대학가에 거센 구조개혁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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